연극&뮤지컬
연극 [내가 가장 예뻤을때] (제 10회 여성 연출가전, 2015)
garami0
2015. 9. 12. 22:28
이게 내용을 자세히 안보고 예매했더니.....이런 내용이었군..... 보면서 후회. 아는사람이 재밌다길래 한번 봤더니.
왜냐면 연극이 그냥 너무 일상적이고 독특하게 느껴지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런 내용은 그냥 드라마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내용 아닌가?
특별히 연출이 스타일이나 텃치가 독특하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뭐 좀 아기자기?
내용은 노처녀 백수딸과 둘만 살고 있는 엄마. 딸 때문에 맘고생, 그리고 양자로 키운 아들이 있는데.......스포일을 피하는 의미에서 이 정도 쓰는데, 솔직히 끝도 처음부터 보였다는......
그런데 나중 딸의 결혼은 웬.....? 흠...이게 영화엔 좀 나오는 스토리 라인이지만 실제는 엄청 비현실적이라. 이 연극에서 특별히 개연성을 살렸다고 볼수도 없고.
엄마 역할을 하신 배우님의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
한가지 놀란건 의상교체. 좀 복잡한 의상교체가 엄청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게 거의 패션모델 수준인듯. ㅎㅎ
왜냐면 연극이 그냥 너무 일상적이고 독특하게 느껴지는게 하나도 없어서. 이런 내용은 그냥 드라마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내용 아닌가?
특별히 연출이 스타일이나 텃치가 독특하게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뭐 좀 아기자기?
내용은 노처녀 백수딸과 둘만 살고 있는 엄마. 딸 때문에 맘고생, 그리고 양자로 키운 아들이 있는데.......스포일을 피하는 의미에서 이 정도 쓰는데, 솔직히 끝도 처음부터 보였다는......
그런데 나중 딸의 결혼은 웬.....? 흠...이게 영화엔 좀 나오는 스토리 라인이지만 실제는 엄청 비현실적이라. 이 연극에서 특별히 개연성을 살렸다고 볼수도 없고.
엄마 역할을 하신 배우님의 연기는 좋았다고 생각.
한가지 놀란건 의상교체. 좀 복잡한 의상교체가 엄청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게 거의 패션모델 수준인듯. ㅎㅎ